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주포인 박철우(26세)와 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인 신혜인(26) 씨가 3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다목적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동호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주례를 맡은 이날 결혼식에는 1천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스포츠스타 커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박철우와 신혜인 씨의 결혼은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거포와 '얼짱 농구선수 출신'의 만남이라는 점, 그리고 혜인 씨의 아버지가 프로배구 삼성화재를 이끄는 신치용 감독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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