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과가게와 생선가게 종업원으로 '1일 상인체험'에 나섰다.
지난 4일 오전 김 지사는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물가 동향 파악을 위해 경기도 성남의 모란민속장을 찾았다. 모란민속장은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5일에 한 번 열리는 종합 재래시장이다.
이날 김 지사는 상인들과 손님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비 피해로 값이 오른 고추, 사과, 포도 등의 가격을 확인했다.
시장을 둘러본 김 지사는 한과와 견과류를 파는 상점에 들러 일일상인으로 나서 한과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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