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말 대선에서 이명박(李明博) 대통령이 당선된 직후 중국 외교 전문가들은 한국사회가 지난 정권보다 보수화될 것으로 전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주중 미국대사관의 2008년 1월 8일자 외교 전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아시아 담당 핵심 관계자와 중국 내 안보문제 전문가들은 이런 전망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 때보다 실용적인 외교 노선을 강조할 것으로 관측했다. 중국 내 전문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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