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북방한계선(NLL)에 인접한 북한 서해안에 집중적으로 배치된 해안포를 파괴할 수 있는 스파이크 미사일이 내년 하반기 도입된다. 군 소식통은 6일 "이스라엘이 개발한 스파이크 NLOS 미사일을 도입하는 계약이 최근 이뤄졌다"면서 "내년 하반기에 미사일이 도입되어 서북도서에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이크 NLOS는 사거리 25km, 중량 70㎏으로 은닉된 갱도 속 해안포를 정밀타격하는 성능을 갖췄다. 대당 가격은 1발당 30만 달러에 이른다. 군은 이 미사일 50여기를 도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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