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분야 주무장관인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로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5일 "한 평생 근로자의 인권 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에 애써 오신 분을 애도하기 위해 이 장관이 국무위원의 한 사람이자 노동분야 주무장관으로서 조문을 한다"며 "6일 오전 중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여사의 영결식은 7일 오전 대학로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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