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도가니', 한다고 했더니 다들 말렸다" Sep 6th 2011, 08:27  | "소설을 본 사람들이 왜 하필 이 연기를 하느냐고…."청각장애인 학교에서 일어난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도가니'의 공유가 "원작을 본 사람들이 다들 왜 이 영화 주인공을 하려고 하느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공유는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가니' 시사회에 참석해 "원작 소설에서는 제가 맡은 주인공 강인호가 마지막에 너무나 무기력하게 달아난다"며 "그래서인지 소설을 본 분들이 다들 왜 강인호 역을 하려고 하느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공유는 "사람들이 그렇게 물어도, 그런 인호를 이해할 수 있었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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