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주인이 흉기에 심하게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구 마천동 금은방 주인 이모(64)씨가 얼굴과 목 등 몸 수십 군데를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4일 저녁 발견, 경찰에 신고해 수사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나 이씨의 인터넷 마지막 접속 시간 등으로 미뤄 이씨가 지난 2~3일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범행 현장에 현금과 귀금속이 그대로 남아있는 점으로 미뤄 금품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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