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 병사들이 18세 소년을 성추행하는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평화유지군에 대한 아이티 내 민심이 사나워지고 있다. 5일 아이티 남부의 포르-살뤼에서는 수백 명의 시민이 모여 성추행 피해를 배상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셸 마르텔리 아이티 대통령도 성명을 내고 이번 성추행 사건을 "강력히 비난한다"며 이는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번 성추문은 우루과이 평화유지군 몇 명이 매트리스 위에 엎드린 피해자 소년을 꼼짝 못하게 붙잡고서는 바지를 벗기고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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