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웨스트 인디언 데이 퍼레이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적어도 5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는 길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무장한 두 남성이 서로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딸과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또 총격 진압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아 다치는 등 5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용의자 2명은 사살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목격자들은 적어도 30초 이상 총격이 계속됐으며,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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