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 이모(64)씨가 흉기로 얼굴과 목 등을 80여 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5일 경찰이 밝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7시 35분쯤 이씨가 금은방 진열대 뒤에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면서 "이씨의 뒷통수에는 모서리에 찍힌 듯한 길이 3cm의 상처가 나 있었고, 머리 오른쪽과 목에 흉기로 80여 차례 찔린 상처가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상처 크기로 볼 때 이씨의 셔츠 앞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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