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축구 사투끝 북한에 2대3 패, 멀어진 올림픽 꿈 Sep 5th 2011, 09:30  | 악연이다. 북한이 올림픽 문턱에서 또 한번 한국을 울렸다.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1대3의 뼈아픈 패배를 안긴 지 10개월만이다. 한국의 에이스 지소연은 경기 직전 미니홈피에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정말 절실하다'는 글로 북한전 승리를 향한 절절함을 표현했었다. 역대전적에서 단 1승만을 기록했던 북한에게 발목을 또다시 잡혔다. 사상 첫 올림픽 본선의 꿈이 사실상 멀어지게 됐다. 5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각) 중국 지난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북한전에서 한국은 대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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