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계의 대표적 복음주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지난달 28일 주일설교를 통해 성도들이 먼저 전월세를 동결하거나 깎아주는 등 '전월세 인상제한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목사는 이날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시대 우리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은 사실 단순하다. 집을 두 채 이상 가지고 있는, 즉 다주택을 보유한 성도들은 전월세를 동결하거나, 오히려 깎아줘야 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주변에서 다 올릴 때 그리스도인이 전월세를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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