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취역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차세대 고속 스텔스 함정 1척을 남중국해에 실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4일 영국 더타임스를 인용, "미국의 신예 고속 스텔스 함정 '인디펜던스'호가 싱가포르에서 홍콩에 이르는 남중국해 항로 상에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에 최신예 전투함을 배치한 것은 이 해역에서 중국의 독주(獨走)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이 배치한 '인디펜던스'호는 지난해 1월 취역한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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