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2일 제9회 장로수련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교회측과 조용기 원로목사 및 그 가족들 사이에 발생한 분란으로 교회가 분열되는 것 아니냐는 최근 우려에 대해 "일부 언론의 주장일 뿐이며 사실과 무관하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이 목사는 제9회 장로수련회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강의에서 "일부 불협화음이 나온 데 대해 교회 지도자로서 잘 섬기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 교회 내 고소고발 등 아픔이 생겨난 것은 지도자인 내가 교회를 잘못 섬겨서 그런 것이며, '주여 나를 불쌍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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