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기 기자 everywhere@chousn.com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승엽(35)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승엽은 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0-1로 뒤진 2회 말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선발 브라이언 울프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전안타를 뽑아냈다. 이승엽을 필두로 2회에만 5안타를 집중한 오릭스는 3-1로 역전에 성공했고, 이승엽은 동점 주자로 홈을 밟았다. 최근 2경기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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