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강용석(무소속)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여성 아나운서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는 박선영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강용석 의원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 박 아나운서는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져라. 성희롱, 여성 비하, 모 그런 일 갖고 제명이냐.' 강용석 의원 제명을 두고 전 국회의장이라는 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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