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미(533위·강원도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국제여자서키트(총상금 1만달러) 단식과 복식, 2관왕에 올랐다. 류미는 4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리화천(703위·대만)을 2-0(6-1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도 류미는 김지영(강원도청)과 한 조로 출전, 김해성-김주은(이상 고양시청)을 2-0(6-2 6-4)으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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