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육상]'높이뛰기 여제' 블라시치 "통증이 걱정돼" Sep 1st 2011, 06:27  | "통증이 있어서 걱정된다."세계선수권 3연패를 노리는 여자 높이뛰기의 '여제' 블랑카 블라시치(28·크로아티아)가 결선에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 역시 예상대로 부상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블라시치는 "여전히 부상으로 통증이 있다. 결선에서도 통증이 있을 것 같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블라시치는 지난달 18일 날벼락을 맞았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불과 2주 앞두고 왼다리 반막모양근(허벅지 뒤쪽)이 부분 파열됐다. 점프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허벅지를 다쳤으니 치명적이었다. 이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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