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육상]박봉고 "축구처럼 지원하면 스타 나온다" Sep 1st 2011, 06:32  | 한국육상의 중거리 스타 박봉고(20·구미시청)의 목소리는 흥분돼 있었다.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600m계주에 출전, 임찬호(19·정선군청) 이 준(20·충남대) 성혁제(21·성결대)와 함께 13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기 때문이다. 3분4초05로 종전 기록(3분4초44)보다 0.39초 앞섰다. 하지만 등수가 16개팀 중 15위로 8개팀이 진출한 결선(2위)에 오르지 못했다. 1번 주자이로 400m 기록이 가장 좋은 박봉고는 "목표는 한국기록이었는데 4명이 똘똘 뭉쳐셔 이뤄냈다"면서 "오늘 좋은 경험을 했다. 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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