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제2 노조(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가 사측과 쟁점 사항에 합의하고 파업을 풀기로 했다. 2일 금호고속 노사 양측에 따르면 이날 협상에서 일부 쟁점 사안에 대해 합의, 5일부터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노사 양측은 제2 노조에 조합 사무실을 제공하고 9월부터 조합비를 급여에서 일괄 걷기로 했다. 조합비를 낼 대상자로 조합측은 350여명을, 사측은 120여명으로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정확한 대상자 확정이 필요하다. ...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