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북 지원 비정부기구(NGO) 중 하나인 사마리탄스 퍼스가 2일 북한에 수해 지원품 90?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더글라스 국제공항에서 화물기 편으로 북한에 공수될 지원품엔 의약품·위생용품·정수기·삽·보조식품·조리도구 등이 포함됐으며, 강원도와 황해남·북도의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마리탄스 퍼스 측은 물품이 제대로 수재민에게 분배되는지 감시하기 위해 직원도 북한에 파견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 산하의 국제개발처(USAID)는 대북 수해지원금으로 90만 달러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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