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4연승 이끈 심광호의 '따뜻한' 투수 리드 Sep 1st 2011, 05:58  | "도루를 내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투수 리드를 잘 하면 실점은 막을 수 있잖아요."어느새 4연승이다. LG의 9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건너 가나 싶었지만, 최근 연승 모드에 접어들면서 4강행에 대한 마지막 불씨를 지피고 있다. 이 기간 묵묵히 팀의 상승세를 이끈 선수가 있다. 바로 데뷔 16년차 백업포수 심광호(34)다.심광호는 지난 24일 주전포수 조인성이 2군으로 내려가자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시즌 초반 주키치와 찰떡 궁합을 과시하며 전담포수로도 나섰지만, 지난 6월18일 2군으로 내려간 뒤 좀처럼 기회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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