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올해 건축ㆍ통신ㆍ기계 분야의 직원 선발에 고졸 출신을 채용하는 등 단계적으로 고졸 채용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기능인재 추천 채용제'의 견습직원 지원자를 모집한 바 있다"면서 "청와대 내에서도 이날 추가해서 기능직 공무원 3명을 (고졸 출신으로)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내년에는 전산과 농림 분야 등에서 3명을 추가로 뽑는 등 이런 추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별정직 공무원 외에 일반...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