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육상]결선 진출한 김덕현 "똥줄 탔습니다" Sep 1st 2011, 05:51  | "똥줄 탔습니다."한국 도약의 1인자 김덕현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멀리뛰기에서 8m02를 뛰어 11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2년 전 베를린대회에서 2cm가 모자라 예선 탈락했던 그는 2년 만에 안방에서 결선 진출의 목표를 이뤘다. 하루 뒤 한국 육상 사상 처음으로 세계육상 메달에 도전한다. 그는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2년 전 보다 3cm 더 뛰었다. 내일 일정이 빡빡해서 결선에서 평소 보다 더 못 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덕현은 멀리뛰기 뿐 아니라 세단뛰기에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 조직위는 2일 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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