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롯데 상승세, 외야 안정이 컸다" Sep 3rd 2011, 08:03  | [OSEN=잠실, 이대호 인턴기자] "롯데가 강해진데는 세 선수가 중심을 잡아준게 크지". 3일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앞둔 잠실구장. 덕아웃을 찾은 MBC SPORTS+ 허구연 해설위원은 롯데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외야 수비진의 안정을 꼽았다. 허 위원은 LG 박종훈(52) 감독을 만난 자리에서 "롯데의 후반기 상승세가 참 무섭더라"며 말을 꺼내더니 "아무래도 롯데 상승세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외야 수비의 안정이 큰 영향을 준 게 아닌가 한다"고 진단했다. 허 위원은 특히 손아섭의 수비 능력이 많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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