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여경기 편차, 개인타이틀 판도 바꿀까 Sep 2nd 2011, 06:49  | 상위권 순위 경쟁만큼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하다. 비가 잦았던 올시즌은 유독 팀들 간 잔여 경기 수 차이가 큰 편. 잔여 경기 편차는 누적 기록 타이틀 경쟁에 변수가 되기에 충분하다. 14경기로 최소 경기를 남긴 KIA 선수들은 불리한 반면, SK나 두산 등 잔여경기가 많이 남은 팀 소속 선수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잔여 경기에 따른 변수가 큰 부문은 득점이다 . KIA 이용규와 롯데 전준우가 80득점으로 공동선두. KIA가 롯데보다 8경기가 적게 남아 불리하다. 이용규는 올시즌 초 부상 공백으로 전준우보다 12경기 적게 치른 점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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