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해 노동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가 회사돈 11억원을 빌려 쓴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영구아트의 2010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특수관계자인 ㈜영구아트무비와 ㈜제로나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인 심형래 씨에게 각각 33억 원, 26억 원, 11억 원을 빌려줬다. 이 감사보고서는 지난 4월 8일 제출된 것이다. ㈜영구아트무비는 심형래 씨가 설립해 대표로 있는 회사로, 영구아트의 지분 48.4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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