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법당국이 지난 8월 런던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폭동의 가담자들에게 중형을 선고한 가운데, 최연소자는 11세 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헤이버링 치안법정은 31일 롬포드 지역에서 폭동 와중에 쇼윈도우가 깨진 데벤함스 백화점에서 50파운드(8만5000원)짜리 쓰레기통을 훔치다 경찰에 잡힌 11살 소년에 대해 사회봉사 명령과 함께 18개월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또 지방 정부 당국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소년이 거주할 곳을 결정하도록 했다. 이 소년은 다른 무리의 젊은이들과 함께 6000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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