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지네, 뱀 가루에 비아그라나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인체 유해성분 등을 첨가한 가짜 약을 당뇨병, 신경통, 정력에 특효가 있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판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주로 탑골공원 등지에서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지나 병, 박스당 2만~5만원에 가짜의약품을 판매했다. 한 업소는 가짜의약품으로 약 49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탑골공원 주변에서 부정의약품이 판매된다는 정보를 입수, 지난 5월 말부터 약 2개월간 특별단속을 벌여 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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