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에게 치명적 마취제 등 약제를 투약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일명 '우유주사' 사건의 의사 김모(45)씨가 근무하는 서울 강남의 유명 산부인과에서 다른 의사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윤상)는 제왕절개수술로 태아를 출산한 조모(여·32)씨에 대한 조치를 게을리해 과다출혈 등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의사 박모씨(6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2009년 5월 조씨가 제왕절개 수술로 태아를 출산한 뒤 출혈을 계속하는데도 출혈 원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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