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난독증을 앓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신영은 최근 영화 '지상의 별처럼'을 관람하고 "(극중) 이샨이라는 친구가 자신이 난독증이라는 병이 있는지 잘 인식을 못 하는데, 나도 굉장히 비슷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가 사연을 읽어야 했는데, 글자가 너무 작아 보이더라"며 "내가 읽는 그 사연에 (사람들이) 집중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긴장돼 한 줄도 못 읽었다"고 털어놨다. 김신영은 또 "그런데 난독증을 조금이라도 고쳐준 사람이 정선희 선배"라며 "선배가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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