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도가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실효 지배를 정부가 강화할 경우 매입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1일 일본 언론에 의하면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센카쿠 제도에 선박을 댈 수 있는 정박시설을 건설하는 등 실효지배를 강화하면 이 섬 매입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도쿄도가 센카쿠 매입 자금으로 모금한 14억5천500만엔(약 210억원)도 정부에 이관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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