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축구 WK리그 고양 대교가 연승 행진을 멈췄다. 지난해 WK리그 막판 7경기와 올해 열린 16경기를 모두 이기며 23연승을 기록 중이던 고양 대교는 1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과의 2011 WK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한국 프로스포츠 역대 최다승인 24연승을 노리던 고양 대교는 이날 무승부로 2009년 10월 WKBL의 신한은행이 세운 23연승과 타이 기록을 세우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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