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아스날이 선수단 강화를 위한 막바지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팀 출신의 수비수 안드레 산토스(28)를 페네르바체(터키)에서 영입했다. 가엘 클리시(26)가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하고, 키어런 깁스(22)마저 부상을 당한 탓에 왼쪽 측면 수비자원이 부족해진 아스날은 620만 파운드(109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안드레 산토스를 데려왔다. 왼쪽 측면 수비와 공격 포지션을 고루 소화할 수 있는 안드레 산토스는...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