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요리조리 피하며 도로를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오토바이. 이들은 대부분 퀵서비스 배달원이다. 누구보다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산재보험이나 고용보험의 혜택을 전혀 못 받고 있다. MBC가 창사 50주년 2부작 다큐멘터리 '아스팔트 위의 인생'을 방송한다. 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1부 '퀵서비스, 희망을 향해 달린다'에서는 저임금과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을 해도 가난의 굴레를 벗지 못하는 대표적인 위킹푸어(working-poor) 직종 배달원들의 하루를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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