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자기장 편광을 측정할 수 있는 나노 분석기를 국내 연구팀이 개발했다. 편광은 광파(光波)의 진동방향이 한정된 방향으로 일정한 것을 말한다. 서울대 김대식 교수팀(박남규·김현우·구석모·김규환)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선도연구센터(SRC)와 글로벌연구실(GRL)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 같은 연구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과학저널 '네이처'의 온라인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 23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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