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투자사인 '킹덤 홀딩'은 2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킹덤타워'의 시공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중동 최고 갑부인 사우디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 소유의 킹덤 홀딩은 이날 제다에서 '빈 라덴 그룹'과 킹덤타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아랍에미리트(UAE) 경제주간지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했다. 홍해 연안 도시인 제다 북부에 1천m 이상 높이로 건설될 킹덤 타워에는 호텔과 아파트, 콘도미니엄,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5년이며 총 공사비는 46억리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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