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북도 중앙도민회 등은 "김백일은 친일파"라며 경남 거제시 고현동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김백일 장군의 동상에 쇠사슬을 감는 등 행위를 한 거제시민단체연합회 진모 회장 등 4명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1일 밝혔다. 함경남·북도 중앙도민회 등은 "진씨 등이 지난달 20일 동상에 그늘막용 검은 비닐을 씌우고 쇠사슬을 감는 등 김백일 장군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중앙도민회 등은 "김백일 장군이 흥남철수작전 당시 10만명의 피난민을 구출하는 등 국가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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