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십년간 컴퓨터 성능은 '빛의 속도'로 발전해 왔다. 기술자들은 트랜지스터를 끊임없이 소형화함으로써 하나의 반도체 칩에 더욱 많은 트랜지스터를 담아낼 수 있었다. 실제로 반도체 용량은 평균 2년마다 2배씩 개선됐고, 그 덕분에 소비자들은 더욱 강력하면서도 가격은 인하된 개인용 컴퓨터(PC)와 랩톱, 스마트폰 등을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같은 컴퓨터 성능의 무한질주 시대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반도체의 추가적인 집적화가 어려워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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