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은 19일 "KT가 1.8㎓대역을 갖는 것이 우리나라의 통신산업 발전을 위해 적합하지만 (비용 측면에서) 과열 현상이 나타나 이 선에서 멈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KT가 1.8㎓ 대역 입찰에 불참을 선언한 직후 서울 광화문 KT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1.8㎓ 대역을 포기하고 대신 800㎒ 대역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1.8㎓의 적정가치를 1조5천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소개한 뒤, "다른 대역에서 이를 구현하려고 해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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