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명의 목숨을 앗아간 노르웨이 연쇄테러 용의자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가 경찰에 체포된 직후 내뱉은 첫마디는 "이제 끝냈다"는 말이었다고 노르웨이 일간지 '베르덴스 강'이 28일 보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광란의 행각을 벌이던 브레이비크는 우퇴이아섬에 도착한 무장 경찰관들에게 2분 만에 체포된 직후 이 말을 했다. '베르덴스 강'은 익명의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브레이비크가 이 첫마디를 포함해 "열마디에서 열두마디 정도 말을 했다"고 전했으나 다른 어떤 말들을 했는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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