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에이스 차우찬(24)이 최근 부진을 떨치고 호투하면서 후반기 들어 막강해진 삼성 선발진에 '화룡점정'을 했다. 차우찬은 29일 잠실구장에서 계속된 LG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가 됐다. 차우찬의 호투는 상승세를 보이는 삼성 선발 투수들의 활약과 맞물려 심상치 않은 관심을 끈다. 전반기 막판 거의 한 달 가까이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삼성 선발진은 전반기를 마치고 자체 미팅을 열어 선전을 다짐하더니 레이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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