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드' 박병호, "내가 더 잘했어야 했다" Jul 31st 2011, 13:41  | "제가 더 잘했어야 되는데…"갑작스런 트레이드. 7년 간 입었던 줄무늬 유니폼을 벗어야만 하는 박병호는 오히려 자신의 잘못이라고 했다. 트레이드가 발표된 뒤 그와 어렵게 전화연락이 닿았다. 먼저 기분부터 물었다. 박병호는 "다른 트레이드되는 선수들이랑 기분은 똑같을 것이다.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답했다.사실 시즌 내내 그를 둘러싼 트레이드 루머가 있었다. 상대팀과 선수 이름까지 거론되는 등 내용도 구체적이었다. 박병호는 "그때는 정말 루머일 뿐이라고만 생각했다. 트레이드될 줄은 정말 몰랐다. 정작 연락받고 나니까 심장이 벌렁거리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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