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8시30분께 충남 연기군 전의면 청남 철길건널목에서 KTX 607열차와 제네시스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석에 타고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KTX 607열차는 서울에서 오후 7시3분에 출발해 부산에 오후 10시48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 사고로 KTX를 포함한 경부선 하행 방향 전동열차의 운행이 50분가량 전면 중단됐다가 이날 오후 9시20분께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열차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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