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중앙TV, 중앙방송, 평양방송 같은 매체들이 황해남도 지역의 폭우 피해에 대해 31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지난 26일부터 엿새간 황해남도 일대에 큰 비가 내려 해주~배천, 해주~봉천 사이 도로와 갈산~태천 사이 철길이 일부 유실됐다고 보도했다.
또 배천군에서는 수로와 하천 제방 500여가 파괴되고 연안군에서 다리 13개가 완파(完破)됐다고 한다.
황해남도 청단군엔 26일 낮부터 12시간 동안 522㎜, 연안군엔 313㎜의 폭우가 내렸다.
30일 오후 6시부터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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