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43) 삼성전자 사장이 29일 잠실구장을 찾아 4연승을 달린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사장은 이날 자녀 두 명을 데리고 LG와의 방문경기가 진행되던 잠실구장을 찾아 6회말부터 끝까지 경기를 관전했다. 삼성의 역전승으로 경기가 끝나자 이 사장은 직접 경기장으로 내려와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모두 악수를 하며 승리를 축하했다. 삼성 선수단도 이례적으로 더그아웃 앞에 늘어서 인사를 했다. 삼성 구단의 한 관계자는 "이 사장이 집에...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