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로] '내일이라고 하는 날이' Aug 1st 2011, 14:29  | 지난 토요일, 300년 역사를 가진 복음루터교의 오슬로 대성당에서 콘서트가 열렸다. 일주일 전 77명의 생명을 앗아간 테러 참사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초대됐다. 경찰관, 앰뷸런스 운전사, 응급의료 보조원, 소방관, 그리고 희생자 가족들이었다. 성당 밖에는 대형 스크린도 설치됐다. 노르웨이 국영방송 NRK가 주관한 연주회에는 호콘 왕세자, 아스트리드 공주, 국방장관, 법무장관도 모습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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