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중의 생로병사] 약발과 의술로 가는 100세 長壽 Aug 1st 2011, 14:25  | 수명은 갈수록 길어지고, 출산율은 여전히 밑바닥 수준이다. 분모는 작아지고 분자만 커지는 '가분수' 꼴이 우리 사회 미래 인구상(像)이다. 삶에 지친 고령계층과 활력 없는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면 "소는 누가 키울지…" 하는 걱정이 쏟아진다. 하지만 의학적 견지에서 보면 그런 사회학적 전망의 절반은 틀렸다. 의학과 약학의 힘으로 '몸 나이'를 늦춘 '신(新)인류'의 등장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발과 의술로 건강을 오래 유지하는 '젊은 장수(長壽) 계층'과 '활력 환자'층이 늘어나는 것이다. 질병 통계에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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