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의 남한 방문 사실을 놓고 정부 내 정보공유가 원활하지 않았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통일부와 국가정보원이 거의 같은 시각에 같은 내용을 놓고 딴 목소리를 냈기 때문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26일 오전 10시30분 백브리핑을 통해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당시 청년학생협력단원으로 남측을 방문한 리설주와 관련, "김 제1위원장의 부인과 동일 인물인지 현재로서는 확인이 안 된다"고 말했다. 리설주의 구체적인 신상과 관련해서도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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