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 런던올림픽 초반 '북한발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북한은 런던올림픽 대회 이틀째인 29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여자 유도와 남자 역도에서 금메달 2개를 건져내며 국가별 메달 순위 6위로 도약했다. 대회 첫날 금메달 획득 전선에 차질을 빚은 4위 한국(금 2, 은 1, 동 2)에 불과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가 뒤질 뿐이다. 기껏해야 은메달 1개를 가져갈 것이라던 미국의 스포츠전문 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전망을 무색하게 하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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